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닥쳐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아 주와 파라이바 주, 피아우이 주의 450여 개 도시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400만 명의 주민이 가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피해가 특히 심한 곳은 바이아 주로, 농업과 서비스업 등이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아 주에서는 242개 도시에서 가뭄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은 270만 명에 달합니다.
브라질 정부는 가뭄 피해 지역에 식수와 구호 식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농민들에게는 부채상환을 연기해주고 신규 영농자금 대출과 영농보험 확대 등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브라질 북동부 가뭄 피해 확산…30년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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