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덴마크간 녹색성장동맹 제2차 회의가 김황식 국무총리와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등 양국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5일) 회의에서 두 나라는 녹색성장을 위한 협력의 범위를 과학기술과 조선, 축산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모두 14개 협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국은 녹색기술 공동연구를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매년 360만 달러를 연구기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환경선박 개발 양해각서도 체결해 고연비 선박 수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덴마크의 선진 축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친환경 도축시스템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김 총리는 "녹색성장의 선두주자인 덴마크와 역동적인 추진국가인 한국 사이에 녹색협력의 폭과 깊이를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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