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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93일간의 대축제 '활짝'

<앵커>

여수 세계 박람회가 오늘(12일) 공식 개장식을 열고 93일간의 대축제에 들어갔습니다. 오늘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이 시작됩니다.

보도에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전투기 T-50 8대로 구성된 블랙이글스 팀이 하늘에서 곡예비행을 하며 여수 엑스포의 공식 개장을 축하합니다.

여수 엑스포는 오늘 오전 개장식을 열고 93일간의 대축제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는 하루 평균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총 관람객 1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장 맞은편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는 하루 종일 제트스키 묘기와 수상공연,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엑스포 광장 등 곳곳에서는 거리 문화공연과 104개국 참가국들의 전통공연, 우리 전통놀이 등 각종 공연이 번갈아가며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전망입니다.

400여 개 프로그램, 8000여 회의 공연이 엑스포기간 동안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야간에는 화려한 멀티미디어쇼, '빅-오쇼'는 물론 빅뱅과 2NE1 같은 K-POP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미게 됩니다.

오늘 저녁 공연에는 원더걸스와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디, 그리고 그룹 부활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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