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오늘(10일)까지만 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아직 5월 초인데 봄이 끝나면 아쉽죠.
<기상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이대로 봄이 지나가면 어떡하나 걱정하셨을텐데요, 오늘까지는 여름같은 더위가 계속되겠지만 내일부터는 점차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그나마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전과 광주 27도로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서쪽 지방에서는 여전히 덥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에서는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구름이 점차 많아 지겠는데요, 동해안에서는 오후에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오기 때문인데요, 지리산 부근에서는 오후 늦게나 밤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근길은 산책하거나 운동하기 딱 좋을 만큼 아주 선선합니다.
하지만 연일 안개 소식인데요, 서해상에서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지금 호남 해안과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꽤 짙게 끼어 있습니다.
그 밖의 내륙 곳곳에서도 옅은 안개가 끼어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날씨] 여름 더위는 오늘까지…곳곳 안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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