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더 이상 '침묵의 커튼' 뒤에 숨지 말고 행동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9일)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지난 4년의 수많은 실정과 불법, 비리를 그대로 둔 채 입으로만 변화와 희망을 논의하는 것은 또 하나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민주당이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하는 반값등록금에 대해 새누리당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민간인사찰과 대통령 측근비리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에 다 밝히고 책임질 것은 책임져야 한다"며,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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