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오늘(4일)은 이번 주 볼만한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동화책에서 보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지자 아이들의 표정이 환해집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책 에릭칼의 원화전이 열렸습니다.
1967년 동화작가로 데뷔한 에릭칼은 동물과 꽃, 해와 달 등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을 동화책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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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깔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뱀은 무섭다기 보단 귀엽습니다.
기분좋은 원색과 유쾌한 모양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예술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함께 나눠야 한다'는 브리토는 어렵지 않고 누가봐도 즐거운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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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작가' 김종학이 유명 작가가 아닌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유학생 딸에게 보냈던 편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딸의 안부를 묻고 미래를 걱정하는 내용부터 답장이 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투정까지, 직접 표현하지 못했던 말이 편지 속에 담겼습니다.
편지에 그려 넣은 맑은 수채화도 정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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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벽화작업에 참여했던 전갑배 작가가 아이와 물고기, 망아지와 풀 등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담은 작품들을 개인전을 통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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