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월가 점령 시위대가 세계 노동절인 다음 달 1일 대기업의 탐욕과 소득 불평등을 규탄하는 집회를 전세계적으로 벌일 예정입니다.
점령 시위대는 노동자 단체들과 뉴욕에서 가두 행진을 벌일 계획이고, 전국의 대학가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115개 도시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금문교를 차단하고, 오클랜드에선 상공회의소와 은행들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점령 시위대는 "시민들에게 일터와 학교에 나가지 않거나 쇼핑을 자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저항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준비돼 온 이번 집회는 토론토와 바르셀로나, 런던,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등 북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수백개 도시에서도 함께 진행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