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적 현안 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로 미국의 저명한 싱크탱크가 수여하는 '탁월한 국제 지도자상'을 받게 됐습니다.
미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은 반 총장이 기후변화와 글로벌 경제의 격변, 식량ㆍ물ㆍ에너지 부족 등 새로운 도전과 관련해 세계 지도자들을 성공적으로 단합시켰다며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유엔이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이끈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틀란틱 카운슬은 국제 안보와 미주 및 유럽 국가들간의 협력 증진을 추구하는 싱크탱크로, 매년 외교관, 군인, 기업가, 인도주의, 예술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도자상을 수여합니다.
반 총장과 함께 영국의 해리 왕자와 폴 폴만 유니레버 최고경영자, 미군에 소속된 모든 남녀,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등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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