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치어리더팀에 들어갈 수 있냐고 용기 내서 물어봤을 때 선생님이 네 '장점'은 뭐냐고 물어보셨어요. 웃는 얼굴과 활발함이라고 큰 소리로 대답했더니 들어오라고 하셨죠"
- 사노 아미(22세)
화려한 춤 동작과 힘찬 구호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치어리더의 무대.
고등학교 재학시절, 선생님이 '장점'이 뭐냐고 물었다.
'장점…' 아무것도 아닌 말이지만 사노 아미는 이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나에게도 '장점'이 있을까…? 그렇게 사노 아미는 치어리더 활동을 하게 되었다.
사노 아미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강연을 하고, 직접 쓴 가사를 노래하며,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꿈을 노래하는 '치어리더'다.
사노아미는 2011년 좌절과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응원곡 <계속 걸어가자>, <도전하자>를 발표해 가수로 데뷔했다.
취재기간 중 가수로서 초대받은 첫 대형무대에 서게 된 사노 아미.
취재진은 긴장되고 감격적인 무대를 동행 취재한다.
<SBS스페셜>이 특집으로 준비한 "영원한 치어리더, 스물 둘 사노아미의 노래" 편은 일본 사회 희망의 아이콘 사노 아미 양의 이야기를 통해, 좌절하고 절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희망의 가치가 무엇인지 들려준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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