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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MF 재원확충에 150억달러 참여 합의

한국, IMF 재원확충에 150억달러 참여 합의
국제통화기금, 즉 IMF가 글로벌 금융위기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원 확충에 한국이 150억 달러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 앞서 영국, 호주, 싱가포르와 이런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국 재무장관이 발표한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과 영국이 각각 150억 달러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고, 호주와 싱가포르는 70억 달러와 4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IMF는 세계 경제의 안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확충된 재원은 모든 회원국에 이익이 되는 IMF의 대출능력을 확충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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