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발작에서 살아남은 사람에게 하루 술 한 두잔은 사망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제니퍼 파이 박사는 첫 심장발작 치료 후 하루 1∼2잔 정도 술을 가볍게 마시는 것이 전혀 마시지 않는 것보다 심장질환 또는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이 박사는 심장발작 환자 천8백여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10∼30g인 그룹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평균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주 그룹은 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가능성도 금주 그룹에 비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코올 10∼30g은 포도주 1∼2잔, 맥주 1∼2캔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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