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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 매춘 조직 연루혐의로 기소돼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 매춘 조직 연루혐의로 기소돼
성추문으로 사임한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매춘 조직 연루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프랑스언론들은 프랑스 사회당 출신으로 전 재무장관이자 한때 유력한 대통령 선거 후보로 거론되던 스트로스 칸 전 총재가 기소됐으며 10만 유로, 우리 돈 약 1억 50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칸 전 총재는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20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벨기에-프랑스 국경지역의 젊은 여성들을 파리 등의 고급 호텔에 보내 매춘 행위를 하도록 한 범죄 조직을 수사하면서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연루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변호인들은 스트로스 칸이 몇몇 파티에서 여성들을 소개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위 경찰 간부로부터 이 여성들을 소개받았기 때문에 매춘 등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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