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유럽의 경기지표 부진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며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종가는 전날보다 5.9원 오른 1,135.3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이날 2.6원 오른 1,132.0원으로 출발해 장중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중국ㆍ유럽의 구매관리자지수 부진이 계속 영향을 미쳤다"며 "배당 시즌을 앞두고 배당수요가 들어올 것에 대한 경계심리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핵 안보정상회의가 있지만, 북한 광명성 3호에 대한 경계심이 선반영됐기 때문에 환율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중국ㆍEU 경기지표 부진에 환율 상승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