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운영 중인 카드 종류가 1만여 종이 넘지만, 이 가운데 70%는 고객이 거의 쓰지 않아 막대한 관리비용만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7개 대형 카드사가 발급한 카드 종류 가운데는 비씨카드가 8700개로 가장 많았고 하나 SK카드가 500개, KB 국민카드가 365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이 가운데 7000여 가지 카드는 소비자 이용실적이 거의 없어 발급 관리 비용만 연간 2000~3000억 원 가까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카드 종류만 1만개…70%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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