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중국 비자발급을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의 당국자는 "중국 정부가 박선영 의원이 신청한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면서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의원은 "중국 베이징과 선양 등을 방문해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를 논의하려고 신청했던 비자를 지난 13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이 중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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