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직접 겨냥해서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정성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의 부산행을 겨냥해 "부산 민심을 경청하고 싶다면 박 위원장의 아바타인 정수장학회부터 사회에 환원하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편집권 독립을 놓고 노사가 대립 중인 부산일보를 거론하며 대주주인 정수장학회가 부산 시민의 입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박정희 독재 정권은 강탈해서 정수장학회를 만들더니, 이제 박근혜 위원장은 부산일보의 영혼마저 빼앗으려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의 공천자 54명을 추가로 발표하고, 경선 지역 20곳을 확정했습니다.
공천자 명단에는 서울 종로 정세균, 구로을 박영선, 청주 흥덕을 노영민, 제주 서귀포 김재윤 의원 등이 포함됐으며, 현역 의원 가운데 탈락자는 없었습니다.
공천 결과를 놓고 잡음도 잇따랐습니다.
김유정 의원은 출마한 서울 마포을이 경선 지역으로 분류되자, 지역구 15% 여성 의무공천제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일산 서구의 김두수 예비후보는 여성 의무공천제 때문에 탈락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대철,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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