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의 민간이 무차별 공격에 따른 유혈 사태가 2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4일 유엔 안보리의 시리아 결의안 채택이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로 무산된 뒤, 시리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습니다.
정부군의 공격으로 어제도 시리아 곳곳에서 47명이 숨졌고, 지난 22일에는 서방기자 2명을 포함한 80명 이상이 희생됐다고 반정부 활동가들이 전했습니다.
반군의 거점인 홈스는 물과 전기가 끊기고 식량과 의약품이 고갈돼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서방과 아랍 등 60여 개 나라 대표들은 튀니지에서 시리아 반정부 세력 지원을 위한 국제연대 회의를 열고 시리아 정부에 폭력 사용 중단과 인도적 지원 보장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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