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주원인은 담배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의 경우, 폐경 전에 난소를 제거하게 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팀이 여성 폐암 환자 420명을 대상으로 여성호르몬과 폐암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수술로 인해 폐경을 겪은 여성은 자연적으로 폐경이 온 여성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난소를 제거해 비자연적으로 폐경을 겪은 여성은 폐암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수술에 의한 강제폐경은 서서히 진행되는 자연폐경에 비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급격히 떨어뜨린다면서 조기에 폐경을 겪은 여성의 경우 폐암에 대한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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