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올 여름부터 공공부문이 앞장 서 '8-5제' 즉 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오랜 시간 일하고 생산성은 낮은 근로 관행을 이어오며 최장 근로시간을 지닌 국가라는 오명을 유지했다며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행정과 근무 관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주 중국의 차기지도자인 시진핑 국가부주석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미-중 간 경제협력이 심화하는 점을 고려해 차기 중국 지도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한·미 FTA가 다음달 15일 발효되면 내구재를 중심으로 한 대기수요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생산과 소비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재완 "공공부문 8-5제 근무 여름 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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