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도 일본처럼 이란 원유 수입을 최소한 10% 줄일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한국과 미국이 워싱턴에서 한국의 이란 원유 수입 감축 문제를 협의하는 것과 때맞춰 나와 주목됩니다.
로이터는 일본이 이란 원유 수입을 11%가량 줄이는 대신 미국이 일본을 이란 관련 금융 제재 대상에서 예외로 하는 협상이 타결 단계라며 중국과 인도가 이란원유수입을 최소한 10%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인도, 일본 등 3개국은 이란이 수출하는 원유의 45%가량을 사들여왔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까지 오는 7월부터 이란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 이란의 원유 수출에 적지않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로이터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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