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의문의 젊은 영주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P 통신은 브뤼셀에서 북서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윈젠 성의 영주인 스테인 사엘렌스가 자신의 성에서 빈 탄창과 혈흔만 남긴 채 실종된 지 17일 만에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된 사건을 놓고 벨기에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고성의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하면서 용의자를 놓고 온갖 추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호주로 이주해 유기농 농장을 시작하려던 사엘렌스의 계획을 반대해왔던 사돈과 체첸 범죄조직 등을 용의자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살자의 장인과 처남을 체포해 조사 중이며, 체첸인 용의자에 대한 심문도 병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젊은 영주 미스터리 살인사건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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