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는 시리아 시위를 유혈 진압하고 있는 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엔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아랍 연맹이 제출한 시리아 결의안을 표결 처리해 찬성 137, 반대 12 기권 17표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유사한 결의안을 놓고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했던 러시아와 중국은 이번에도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채택된 결의안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인권 탄압과 민간인 공격을 중단하고 권력을 부통령에게 넘기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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