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방송통신위원장과 방송사 임원에 권력 측근이 임명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습니다.
남 의원은 정권 측근이 방송사 임원으로 임명되는 바람에, 편파방송 시비와 파업·해고의 악순환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당을 탈당하고 3년이 지나지 않거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기구에서 활동하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가 최다출자자인 방송사업자, 보도전문채널사업자 등의 임원이 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의원은 이 법안을 당 정치쇄신안으로 채택할 것을 비상대책위원회에 건의했으며, 16일 회의에서 비대위원 상당수가 이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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