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3일 "이번에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국을 순방하면서 제2의 중동 붐이 올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 순방을 수행했던 김 장관은 13일 실국장회의 발언과 트위터 글을 통해 "현지에서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김장관은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의외로 중동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다"면서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뒷받침할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당 국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외교부 차원의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때도 그쪽 정상들이 방한하니 그때도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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