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리버풀의 '수아레즈 악수거부 사건'의 사과성명에 대해 정식으로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12일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트리스 에브라와의 악수를 거부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행동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었다. 사과문에서 수아레스는 “달글리시 감독은 물론 구단 모두에게 사과하며 나의 행동을 후회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브라와 악수를 해야 했다. 내 행동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맨유는 "리버풀의 사과 성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리버풀이 먼저 사과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 팀과의 라이벌 관계는 영국 축구역사로 볼 때 큰 성공요인 중 하나이며 앞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미래의 축구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
맨유, 리버풀 '수아레즈 악수거부' 사과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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