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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대북수출액 전년 대비 5배 증가"

"미국, 작년 대북수출액 전년 대비 5배 증가"
지난해 미국의 대북한 수출액이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해 11일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간 상품은 총 940만 달러 규모로 2010년의 190만 달러에 비해 5배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대 수출품목은 민간단체가 북한으로 보낸 구호물품으로 전체 수출액의 95%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밀가루와 녹말을 비롯한 제빵 재료와 통조림 등 가공식품과 종이류도 주요 수출품으로 분류됐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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