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10일 오전 방화로 쓰러진 지 4주기를 맞는 숭례문 현장을 공개하고, 복구 진행상황을 알리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찬 문화재청장은 설명회에서 "철저한 고증을 토대로 전통도구와 기법, 전통재료를 사용해 숭례문을 복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좌·우측 성곽 복원과 문루 조립작업이 진행 중인 숭례문 복원 사업은 약 75%가 완료됐으며, 상량식은 다음 달 8일 있을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10월까지 지붕에 기와를 잇고 단청과 방재시스템을 설치해, 12월까지는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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