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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기온 오르며 '한파' 한풀 꺾인다

한파가 길게 이어졌던 작년 겨울에 비해서, 올해는 대체로 3한4온의 전형적인 추위 패턴을 보이고 있기는 한데요.

다만, 이 3한중에도 기온이 심하게 떨어지는, 오늘(2일)같은 극심한 한파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이상고온을 들 수 있습니다.

대기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서, 더 북쪽에 있어야될 찬공기가 이 제트기류와 함께 남하했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금요일인 내일은 고기압의 중심이 좀 남쪽으로 오면서 기온이 오늘보다는 좀 오를거예요.

특히, 내일 낮기온이 오늘보다 큰폭으로 오르겠고요, 이후로 이번 주말은 서울의 낮기온 이틀모두 영상이어서, 야외활동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서울경기와 영서에 잠깐 눈발이 날릴 수 있고요, 충청지방은 내일 대체로 맑고, 아침시간 춥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로 넘어가는 오늘 밤사이 눈이 조금 더 쌓이겠고요, 영남지방은 내일 대체로 맑고, 오늘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겨울철 눈, 비에 젖은 축축한 신발 올바른 세탁*관리법!>

- 젖은 구두는 마른 수건으로 안쪽과 바깥쪽을 닦아주고, 신문지를 뭉쳐 안쪽에 모양을 잡아가며 채워준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준다.

- 스웨이드 부츠는 방수제를 뿌려주면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물기로 인한 변형이나 이염을 방지 지할 수 있다.

- 운동화를 직접 세탁할 때에는 소금과 식초를 탄 물에 잠시 담가두면 물 빠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 신발을 말리기 어려운 습한 날씨가 계속 된다면, 세탁기의 슈즈케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저온열풍으로 신발 모양 변형 없이 살균과 탈취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양털부츠는 젖은 채로 두면 세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건조시켜 주시고요, 털이 뭉쳤을 때에는 전용브러시로 빗어주세요.

다음주 월요일쯤, 또 한번 눈이나 비가 지나고나면 이후에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내일 도쿄와 상하이는 모두 맑은 날씨가 되겠는데요.

하노이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는 로마나 아테네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 북미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되는데요, 뉴욕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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