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야권단체 지도자 에두아르트 리모노프를 포함한 49명이 현지시간으로 31일 모스크바 시내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위대는 평화 시위를 허용하는 헌법 31조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지만 러시아 경찰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집회라며 참가자들을 연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위를 주도한 리모노프는 야권단체 연합 '다른 러시아'를 이끌면서 푸틴 러시아 총리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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