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은 발암과 파열 우려가 높은 불법 실리콘 젤을 사용해 가슴 성형 보형물을 생산한 PIP사의 창업주 장-클로드 마스 전 최고경영자를 기소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마르세유 법원의 아나이크 르 고프 판사가 마스 전 CEO를 체포해 밤늦게까지 심문한 뒤 과실 치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스가 창업한 PIP사는 가슴 성형 보형물을 제조하면서 승인받지 않은 공업용 실리콘 젤을 사용해 이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제의 보형물은 전 세계 65개국에 수출돼 40여만 명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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