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대 그룹의 투자 실적이 계획보다 4조 1천억 원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이 지난해 집행한 투자 금액은 모두 88조 원으로 지난해 초에 밝힌 92조 1천억 원 보다는 덜 집행됐습니다.
삼성그룹은 43조 1천억 원을 계획했다가 실제로는 3천억 원 적은 42조 8천억 원을 투자했고 현대차 그룹은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계획보다 실제 집행 금액이 많았습니다.
5대 그룹의 실제 투자가 계획에 미치지 못했던 것은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등 기업의 경영환경이 좋지 못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5대 그룹은 올해는 투자금액으로 1년 전 계획보다 12.9% 늘어난 104조 300억 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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