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950선을 코앞에 두고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34.92포인트, 1.82% 오른 1949.89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스페인과 프랑스의 장기국채 발행 성공 소식 등이 전해지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설연휴를 앞둔 경계심리와 함께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9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갔고, 프로그램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습니다.
외국인은 1조41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565억원, 173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증권이 3.78%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기전자, 운수창고, 제조업, 금융업도 2%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의 깜짝 실적이 전해지면서 국내 대형 IT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는 3.08% 상승하면서 110만원대를 탈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53포인트, 0.68% 내린 512.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8원 내린 1134.3원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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