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 은행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투자자들과 금융감독 당국은 신용평가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지난 13일 유로존 회원국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한 데 이어, 17일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 내렸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신용등급의 하향조정은 시장에서 이미 상당 부분 예견됐던 것으로, 시장은 안정을 잃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위기에 대응해 유로존 내 회계규정을 강화하려는 유럽의 노력은 빠르게 이행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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