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헌츠먼 전 유타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 포기와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헌츠먼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가진 지지자 모임에서 "지금은 버락 오바마를 물리치기 위해 가장 준비된 후보를 중심으로 당이 뭉칠 시기"라며, "그 후보가 롬니 주지사라고 믿는다"고 경선전 참여 포기 방침을 밝혔습니다.
헌츠먼의 낙마로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전은 롬니 전 주지사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론 폴 하원의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등 5파전으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또한 중도성향의 헌츠먼이 롬니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롬니 대세론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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