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내각 2인자인 부총리로 오카다 가쓰야 전 민주당 간사장을 발탁했습니다.
오카다 전 간사장은 민주당 대표와 외무상을 지냈고 지난 해 8월 말 민주당 대표 경선 때 노다 당시 재무상을 지원했던 인물입니다.
문부과학상에는 히라노 히로후미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 방위상에는 다나카 나오키 민주당 총무위원장을 각각 기용했습니다.
국가공안상 겸 납치문제담당상에는 마쓰바라 진 국토교통성 부대신, 법무상에는 오가와 도시오 민주당 참의원 간사장을 임명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이번 내각 개편으로 소비세 인상 추진을 위한 진용을 정비해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야권과 대국민 설득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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