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운동량이 지나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팀이 특수전투부대 훈련에 참가한 18살 이상된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빈혈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한지 6개월이 지난 뒤 관찰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남성의 혈구수치가 처음보다 거의 3배까지 낮아졌고 철분 부족률은 15%에서 27%로 2배 가량 올라갔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물을 마시면 피가 묽어지면서 혈액 세포들이 상처를 입어 운동성 빈혈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면서 "운동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하게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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