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부터 외국인 관광을 재개했다고 미 CNN 인터넷판이 '고려 여행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고려 여행사의 올 첫 번째 북한 단체 관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2월 명절, 즉 2월 16일에 맞춰 베이징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고려 여행사는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 최대 여행사로, 지난달 15일 영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업계에서는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100일간 관광이 중단됐던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신속하게 외국인 관광이 재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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