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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시국선언' 서울대생 3천300명 동참

'디도스 시국선언' 서울대생 3천300명 동참
10·26 재보선 디도스 공격에 대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서울대생 3천 3백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서울대생 20여 명은 오늘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천 334명의 학생이 시국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학생들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벌여 왔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선거 방해 공작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최악의 범죄행위"라며 "정부는 사건의 실체를 직접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렇게 많은 수가 참여한 것은 당국의 수사 결과에 의혹이 있다는 뜻"이라며 "관련자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문제 제기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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