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함급 항모가 이끄는 러시아 해군 함정들이 현지시간 8일 보급물자를 받기 위해 시리아에 있는 러시아 해군기지 타르투스항에 입항했다고 러시아 해군 공보실이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에 들어간 함대에는 순양함급 항모인 '쿠즈네초프 제독'호 외에 구축함 '차바넨코 제독', 초계함 '라드니' 등이 포함됐습니다.
러시아 해군 공보실은 이 함정들이 필요한 보급품을 공급받은 뒤 9일 시리아 항구를 떠나 임무 수행을 위한 운항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타르투스항은 러시아가 해외에 운용 중인 유일한 해군기지로 러시아 함대의 물자보급과 기술지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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