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필리핀의 광산촌에 산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1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흙더미 속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5일) 새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광산촌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무분별한 광산 개발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비가 많이 내리자 산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산사태로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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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에서 새로 발행된 우표입니다.
임진년에 맞게 용이 그려져 있는데 표정이 험악해 보입니다.
[주다/우표 수집가 : 올해 발행된 우표는 지나치게 위엄있어 보입니다. 마치 사람들을 압박하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 청나라 시대에 발행된 우표의 용 모습과 비교해 지나치게 권위적인 표정이라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중국 우정국 측은 새로운 중국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표를 판매하는 곳에는 아침부터 긴 줄이 생길 정도로 신년 우표의 인기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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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횡단보도에서 마치 태극권을 하듯 두 손을 쭉 뻗어 차량을 세웁니다.
차에 치일 뻔한 아찔한 상황도 맞이합니다.
이 남성은 중국에서 11년 동안 외국어를 가르치던 핀란드인 마리오 씨.
횡단보도에선 보행자가 우선이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직접 거리로 나선 겁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교통사고로 90만 명이 숨질정도로 교통 무질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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