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횡단보도에서 마치 태극권을 하듯 두 손을 쭉 뻗어 차량을 세웁니다. 차에 치일 뻔한 아찔한 상황도 맞이합니다. 이 남성은 중국에서 11년 동안 외국어를 가르치던 핀란드인 마리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