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지난 2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오른 105.9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일보다 4.13달러 상승한 배럴당 102.96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4.75달러 올라간 112.1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에 원유 공급로가 막힐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1.93달러 오른 116.28달러를 기록했고 경유는 배럴당 1.70달러 올라간 125.9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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