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주시길 바란다"고 비대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며 "비대위를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었던 초심과 목표를 새기면서 노력하면 당 쇄신을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비대위는 2일 회의에서 당 소속 현역 의원들에 대해 전직 원로의원에게 지급되는 '연금 특혜'를 자진 포기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비대위 회의에는 지난 18대 초반에 이어 이번에 새로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권영세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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