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극해상에서 빙하와 충돌한 러시아어선 스파르타호를 성공적으로 구조한 아라온호의 김예동 단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구조과정에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인명을 구조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아주 잘 된 일"이라며 "남극기후가 불규칙하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번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도 통화에서 매우 고맙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보고 기지건설과 극지연구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 준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 아라온호 격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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