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둔화로 제조업의 내년 1월 업황 전망이 2년5개월 만에 가장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이 28일 내놓은 기업경기실사지수 자료에서 제조업의 내년 1월 전망지수는 이번달 보다 4p떨어진 79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2009년 7월에 78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입니다.
이번달 업황경기지수는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진 80으로 지난 8월 80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업황지수와 전망지수가 동시에 낮아지는 것은 실제 경기상황도 나쁘지만 앞으로는 더 나빠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까지 깔려있어 향후 기업경영을 위축시키는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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