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사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징역 1년형이 확정된 민주통합당 정봉주 전 의원이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1시 10분쯤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는 정 전 의원이 정치권 인사와 지지자 등 50여 명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나는 꼼수다' 패널로 활동해온 그는 검찰에 출석하기 전 검찰청사 앞에서 팬클럽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별행사를 가졌습니다.
정 전 의원은 "다시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진실을 밝히는 싸움은 이제 시작"이라며 "내 입을 막고 진실을 가두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가 주장했던 진실은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언론의 자유는 커다란 들불이 돼 더 활활 살아날 것"이라며 "우리 꼼수 친구들 민주통합당, 국민 모두 믿는다. 진실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에 자진 출석하는 정봉주 전 의원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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