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중국과 북한 간의 국경이 폐쇄됐다가 이틀 만에 다시 열린 것은 북한이 그만큼 경제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중국이 북한에 대해 오랫동안 경제적인 생명줄 역할을 해옴에 따라 중국과의 상업적 교류를 할 수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특별한 이익집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예상보다 빠른 신속한 통행 재개가 김정은이 통치해야 할 북한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아 오랫동안 국경을 폐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 같은 두 나라의 유대관계는 북한 내 변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힘이 되기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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