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오염 논란이 일고 있는 유아용 조제분유 '엔파밀'에 대해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수거 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월마트에 이어 월그린과 크로커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신생아 사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진 '엔파밀 프리미엄 뉴본' 제품을 매장에서 수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건 당국이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기 전 예방차원에서 취해진 조치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미주리주에서 엔파밀 분유를 먹은 뒤 생후 10일 된 신생아가 박테리아 감염 증상을 보이며 숨지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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