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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사망일 올겨울 가장 추워"

북한 "김정일 사망일 올겨울 가장 추워"
북한 매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날이라고 밝힌 17일과 현지지도에 나섰다는 16일의 기상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마지막 혁명활동 벌이신 시기 기상자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위원장이 야전열차를 타고 있던 17일 오전 기온은 평년보다 4도에서 7도 정도가 낮은 올 겨울 들어 날씨가 가장 추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평양의 하나음악정보센터 등을 현지지도한데 이어 16일에도 연속 강행군길에 올랐다며 이날 "대부분 지방에서 초속 5미터에서 8미터의 바람이 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살을 에는 모진 추위 속에서도 야전복 차림으로 애국헌신의 현지지도를 한 장군님의 크나큰 노고가 기상자료들을 통해 더욱 가슴 아프게 안겨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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