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같은 민족인 조선족보다 오히려 한족에 더 호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태 동덕여대 중어중국학과 교수가 2011년 재외한인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재중 한국인의 민족집단별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한족 등 중국인에 대해 100점 만점에 58.2점을 부여한 반면 조선족에 대해서는 43.6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재중 한국인 2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친근감 조사에서도 중국인은 54.9점인 반면 조선족은 47.7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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